1단계: 즉각적인 대응
파키스탄은 현재 몬순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극심한 강우량과 돌발 홍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7월 이후 주택 붕괴, 산사태, 익사 등으로 93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 및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GEM 메나는 현재 현장에서 피해 지역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우가 계속됨에 따라 추가적인 인명 손실, 주요 인프라 손실, 농작물 손실의 위험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파키스탄은 이러한 기상 패턴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몬순 시즌마다 2억 5천만 명의 주민들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현지 농부들은 이 강우량에 의존해 농작물을 재배하지만, 매년 극심한 폭풍은 점점 더 파괴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GEM 팀은 1,7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파키스탄의 2022년 홍수에도 대응했습니다.
GEM 메나 팀은 현재 파키스탄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식량과 물품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몬순 기상 패턴이 계속되고 있어 많은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2년 대응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