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헤슬로프

마음을 고치는 아이들(CMH)은 영화감독 리사 헤슬로브가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재민을 돕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수단과 다르푸르 지역을 방문한 후 인생을 바꾼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2008년에 설립한 단체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에게 기쁨과 연결을 가져다주는 예술의 힘을 목격한 리사는 창의성과 봉사 학습을 통해 공감 능력과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하여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단체를 구상했습니다. 설립 이후 CMH는 로스앤젤레스에서 39명의 어린이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50개 주 전체에 걸쳐 수천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CMH는 와츠에 조던 다운스 센터를 운영하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전인적 재진입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성인과 노인을 위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감이 삶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에 따라 CMH는 미래 세대의 연민과 행동에 영감을 불어넣는 사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가이자 감독, 프로듀서,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남편 그랜트 헤슬로브와 리사 사이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