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즉각적인 대응
지난 2주 동안 과테말라 전역에서 35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수백 채의 주택이 극심한 피해를 입어 가족들이 난민으로 전락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산타마리아 데 헤수스 지역은 주택의 50% 이상이 파손되었습니다. 이 저소득층 지역은 산사태로 주요 도로가 파괴되어 통신과 구호품 전달이 끊기는 등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에 주둔하고 있는 GEM LATAM 팀은 이 재난에 대응하고 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필수 구호 물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미 구축된 현지 인맥을 통해 산타마리아 데 헤수스에 도착하여 자원이 끊긴 주민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