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즉각적인 대응
6월 8일 이른 아침, 필리핀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민다나오 섬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즉시 인프라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해당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1976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수천 채의 주택과 정부 청사, 학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68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으며, 4만 5천 명 이상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현재 GEM Europe은 사랑가니 주와 다바오 오시덴탈 주 현지에 파견되어, 지역 사회가 가장 큰 규모의 피해를 입은 농촌 지역에서 구호물자 배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식량, 식수, 위생용품 및 기타 생필품을 배포하며, 가장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구호물자가 전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랑가니 주와 그 주변 지역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이며, 이 지역으로의 접근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프라가 파괴되고 도로가 파손되면서 주민들은 전기, 깨끗한 물, 안정적인 도로 접근성, 그리고 대부분의 자원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GEM 팀은 이 지역에 가장 먼저 도착해 필수 물품을 전달한 단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전에 장난감을 받아본 적이 없는 아이들에게 새 장난감을 전달했습니다. GEM은 지역 당국과 협력하여 고립된 지역사회를 찾아내고, 복구 기간 동안 이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